폭설과 혹한이 지난 25일을 전후해 북반구를 덮치면서 크리스마스 악몽을 불러왔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미국은 폭설과 한파로 인명피도 많았다고 합니다. 가까운 나라 일본은 무려 2m의 폭설이 내려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우리나라도 이보다는 적었지만 호남 지역은 60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농가 피해가 컸습니다. 이런 기후변화는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의 온도 상승에 따른 영향이라고 합니다. 여름에는 폭염과 강력한 태풍으로, 겨울에는 혹한과 폭설로 더 큰 피해로 돌아오니 우리 모두 기후변화를 부르는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노력해야겠습니다. 요즘도 우리초연당은 겨울왕국 같습니다. 동장군께서는 동장군다운 모습을 여실히 그리고 쉼 없이 보여주시네요. 다만 약간의 편차로 기온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요즘 초연당이 더욱 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