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전통한옥생활체험관 초연당

가장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인 것! 우리것은 소중합니다. 아름답고 우수한 전통한옥은 지키고 보호해야 할 우리의 소중한 문화입니다.

지친 현대인의 휠링 장소 전통한옥생활체험 초연당! 자세히보기

순창 8

순창 전통주제조 중급 교육 수료식

12월 3일부터 시작된 이 많은 분들의 열정과 도움으로 이번 11일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 번 교육은 누룩의 명인 농업회사법인(유)한국발효 대표 정철기 선생님께서 강의를 맡아주셨습니다. 정철기 선생님의 발효에 대한 깊은 이해와 누룩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활동 사진 공유합니다. 초연당은 수료생들의 향후활동을 응원합니다.

한국의 전통차에 대하여

사람들은 '차를 마신다'는 행위에 대해 어떤 아우라를 느끼는 듯합니다. 말로 표현하자면 지적이고, 느긋한, 고급스러운 여유의 느낌이죠. 그런 느낌을 갖는다는 것은 아마 사회적인 인식을 내면화한 것이거나, 차를 마심으로써 얻게 되는 무언가에 대한 기대감일 것입니다. 그럼 차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차의 역사와 차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차의 역사 막연하게 오래됐을 것 같다는 생각은 갖고 있었는데, 역시 차의 역사는 깁니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부터 차를 마셨다고 합니다. 신라에서도 차를 마실 때 사용하는 도구들이 출토되었고. 선덕여왕 때 당나라에서 수입한 비싼 차를 하사한 기록도 남아있거든요. 삼국시대에도 차자체는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재배하고 활성화한 시..

[6시내고향] 전통 발효음식 만들기 방송 후기

6시 내 고향 방송에 초연당이 등장하여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순창, 밀양, 영주, 평창, 구례 각 지역의 전통 음식들을 소개하는 코너가 차례로 준비되어 있었고, 그 첫 번째 순서가 바로 순창, 초연당이었습니다!초연당 당주님 내외가 수박을 수레에 싣고 등장하셨습니다.수박으로 식초를 만든다고 합니다. 사과식초는 들어봤지만 수박식초는 조금 생소한데요.어떤 식으로 만들어질지 궁금합니다. 초연당으로 들어가 봅시다.그런데 수박식초를 만든다는 초연당은 뭐 하는 곳일까요?초연당 당주 부부의 본업은 전통 장류를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초연당은 발효에 관계된 것들을 다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전통 발효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고, 전통 가옥에서 숙박을 하며 선조들의 문화를 체험할 공간으로서 기능..

[스크랩]열린순창 - [탐방] 초연당 … 한옥생활관과 발효관광지

낡고 닳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고택은 그 안에서 살아 숨쉬었을 그 누구의 인생을 모두 담고있지요. 고택은 그 안에 깃든 누군가의 삶이라 함부로 할 수가 없어요. 역사를 지니고 그 안에 녹아 있을 선조들의 희노애락을 우리 자손들이 계속 쌓아가며 일부가 되어 가는 것도 좋겠지요. 이런 이유로 해체 위기에 놓인 오래된 고택을 내버리지 않고 현 위치로 옮겨 온 것이 아닐까요. 아래 기사는 열린순창의 림재호 편집위원의 초연당 김관중 대표 인터뷰 내용입니다. 초연당이 현 위치에 존재하기까지 대표님의 한옥을 사랑하는 마음을 잘 엿볼 수 있는 기사입니다. 아래는 열린순창 보도 기사입니다. 섬진강체육공원에서 유촌리 방향으로 동북쪽에 무리 지어 있는 한옥 여러 채가 보인다. 고택 여러 채를 매입해 옮겨 지은..

장아찌 - 장아찌의 유래와 지방별 종류

요즘 코로나로 경기가 무척 좋지 않죠. 덩달아 물가도 올라 생활비와 식비가 자꾸자꾸 올라가네요. 온라인 수업으로 온종일 집에만 갇혀 있는 아이들 밥 해 먹이느라 우리 엄마들 고생이 참 많습니다. 한끼를 해결하고 뒤 돌아서면 이따 또 뭘 해 먹지? 늘 달고 사는 주부들의 고민거리죠. 요럴때 장아찌만 있으면 반찬 걱정 뚝이죠! 오늘 점심 때 저는 매실장아찌를 꺼내 고기랑 같이 먹었답니다. 그런데 장아찌가 뭘까요? 잘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아리송하죠? ♠장아찌란? 장아찌는 장과라고도 하는데, 오래 저장하지 않고 바로 즉시 먹을 수 있게 만든 것을 갑장과 또는 숙장과라고 합니다. 무, 오이, 마늘 등 간장, 소금, 설탕, 된장, 고추장, 식초 등에 담궈 삭혀 먹는 저장음식입니다. 장아찌의 재료는 깻잎, 풋마늘,..

순창여행의 필수코스-전북안심관광 순창편 영상

외국인 서포터즈와 함께 떠나는 글로벌 K-Travel 전북안심관광 홍보! 전라북도의 청정지역 안심관광지 체험여행 후기! 오늘은 전라북도 안심관광 홍보영상으로 순창편을 소개해 드릴게요. 외국인 서포터즈들이 전라북도 청정지역 순창을 찾아왔습니다. 순창 초연당 "고추장" → 순창맛집 "청국장" → 채계산 출렁다리 순으로 체험 여행을 하였는데요. 어째 마지막 코스가 불안불안 난코스 삘이 나네요. 순창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순창고추장! 초연당에서 전통발효 식품 고추장만들기 체험을 했는데요. 외국인 서포터즈들 6개월 후의 고추장 맛을 보기 위해 초연당을 다시 방문할것 같네요. 다음으로 순창의 맛집, 호불호가 나뉘는 청국장을 시음을 했네요. 마지막 코스는 비오는 날 출렁출렁 채계산 출렁다리 건너기 체험! 무사히 외국..

발효이야기①-발효의 시작과 역사

발효의 시작과 역사 #발효의맛 발효와 부패의 경계는? 발효와 부폐의 경계는 소비자의 지리적 출신과 문화권에 달렸다. 발효식품은 어떤이에게는 별미고 또 다른 이에게는 혐오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발효식품의 풍미는 거부감을 극복하는 과정을 거쳐 나중에야 정말로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맛이 진한 커피, 개성 강한 치즈, 생선 액젓, 캐비어, 청국장을 처음부터 맛있다고 하지는 않지요. 요구르트와 생우유 치즈조차도 아이의 식생활에는 점진적으로 들어옵니다. 이처럼 발효의 맛은 성장하면서 알아 가는 어른의 맛입니다. 그리고 공동체의 어엿한 구성원 노릇을 할 수있다는 표시이기도합니다. 발효식품은 현지인들이 여행자에게 맛보게 하는 단골 음식이기도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매운김치나 된장찌개를 맛있게 먹는 외국인들에..

전통천연발효 2021.02.08

오붓하게 가족 여행지 추천

순창군의 특색있는 여행지인 섬진강 기슭에 위치한 전통 한옥 체험관 "초연당"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이제 코로나에서 좀더 해방된 요즘 여행 계획 많이들 하시지요? 오랫만에 마스크 없고 통제도 없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조용하고 아늑 여행지를 찾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한적하고 조용한 휠링 장소를 찾고 계신다면 '순창 한옥체험관 초연당'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전라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특색 있는 숙박지를 찾아 고민 많으실텐데요. 특색 있고 편안한 휠링 숙박지로 한옥집 초연당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연인, 가족, 친구끼리 순창의 강천산 군립공원을 비롯해 순창 민속마을, 소스토굴, 향가유원지, 채계산 출렁다리, 장군목 등 두루두루 관람 하시고, 편안한 숙박지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면 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