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메치기 체험체험자가 떡메를 들어 떡을 내리치고있다.{사진출처} 초연당 떡메치기는 안반(떡칠 때 쓰는 나무판) 위에 찐 찹쌀을 얹고, 떡메를 번쩍 들어 ‘쿵’ 내리치고 좌우로 흔드는 행위와, 직접 손으로 인절미를 만들어 함께 나누어 먹어보는 것까지 포함한다.응원하고 환호하며 함께 떡을 만들어가는 체험자들 - 사진제공 : 초연당떡만들기의 역사떡은 우리 일상의 가장 친숙한 간식이다.'부모님말씀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등의 속담에서 떡이 자주 등장해왔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친숙한 간식이고 제물로도 쓰이는 음식이다. 전통적으로 떡은 아기 백일과 첫 돌은 물론 결혼식·장례식·제사와 설·정월대보름·단오·추석 등 중요한 날 빠지지 않는 음식이었다.[사진1] 철기시대-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