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도 어느덧 중순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무더운 여름의 중간 중복입니다. 모두 맛있는 보양식을 드시고 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여름은 야생화가 많이 피는 계절입니다. 이런 기온에도 산과 들에 희귀한 야생화들을 찾아 카메라 하나 목에 걸고 가까운 산에 오르는 분들이 많더군요. 초연당 오천년 정원에 놀러 오시면 다양한 토종 야생화들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산에서 우연히 발견하는 야생화와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더운 여름 더위 먹지 않고 여가생활을 즐기는 방법도 괜찮지 않을까요. 여름 야생꽃! 덥고 습한 곳에 피는 꽃 "잠자리난초" -꽃말 : 숲의 요정 초연당에 오면 잠자리난초가 있어라~ 이삐제라~ 사진을 찍어 보내주신 이은호팀장님의 한마디입니다. 초연당 정원을 책임지고 계시는 팀장님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