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전통한옥생활체험관 초연당

가장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인 것! 우리것은 소중합니다. 아름답고 우수한 전통한옥은 지키고 보호해야 할 우리의 소중한 문화입니다.

지친 현대인의 휠링 장소 전통한옥생활체험 초연당!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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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맛집 먹방여행 동영상 - 12월 순창여행

코로나로 확산으로 해외여행은 엄두도 못내는 요즘. 방콕만 하자니 갑갑증에 우울증까지..... 고달픈 일상에서 탈출을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국내여행. 정말 힐링이 절실히 필요한 요즘입니다. 순창은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특별한 하룻밤의 숙박지까지 모두모두 갖춘 손에 꼽히는 국내여행지랍니다. ↓아래는 영상 캡쳐이미지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킨 몸과 마음에 비타민 같은 활력이나 작은 일탈을 꿈꾸고 있다면 전라북도 순창으로 오세요!! "순창이 참 좋다" 영상 속 세친구들은 1박2일동안 순창을 여행합니다 순창의 먹거리와 전통체험, 관광명소까지 두루두루 관광체험을 합니다. 숙소로 우리 전통한옥게스트하우스 초연당에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초연당에서 빚은 천연발효주 막걸리를 마시며 12월 밤이 새도록..

전통한옥 초연당의 건설 현장 - 야생화를 심어요

저희 전통한옥 초연당을 아름답게 꾸며준 숨은 일꾼들을 소개합니다. 초연당 대표님 내외의 친척들이 모처럼 초연당에 집결했습니다. 알뜰도 하시지 친척들을 일꾼으로 부려먹을 생각을 하시고 초연당 대표님 내외분은 고단수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아들, 며느리, 손자, 고3 수험생까지 모두모두 모여 야외 정원을 꾸몄답니다. 내년에는 예쁜 꽃들이 피겠지~! 기대 만땅하면서 옹기종기 모여 꽃들을 심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사실은 너무너무 재밌었답니다. :-) 어느덧 2년이 휘리릭 가버렸네요. 그 때 고3 수험생은 대학을 무사히 잘 진학하고 군대를 갔네요. 그 때 심은 야생화가 자리를 잘 잡아서 2월인데도 시린 눈과 칼바람을 이겨내고 신기하게도 꽃방울을 터뜨렸어요. 초연당의 꽃차의 향기가 여기까지 풍겨 오는 ..

순창 섬진강 쏘가리 대첩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86회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다들 사회적거리두기로 방콕하고 계실테죠? 낚시대 하나 강물에 던져 놓고 섬진강 둑에 옹기종기 앉아 라면을 끓여 먹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재첩도 잡아서 소금, 파 팍팍 넣고 끓여 시원한 국물에 밥말아 먹기도 했었는데... ㅠㅠ. 그때가 그립네요. 코로나가 빨리 물러가고 어서 평화롭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아래는 영상 캡쳐 사진은 섬진강 쏘가리 낚시, 게스트 주상욱씨가 출연했던 '도시어부 86회' 입니다. 2019년 4월 25일, 도시어부! 섬진강에서 쏘가리를 향한 다섯 어부의 불꽃 튀는 경쟁을 봤었는데 벌써 2년이나 흘렀네요. 메기, 가물치, 붕어.... 많은 민물고기를 잡기는 잡았는데 확수고대하던 쏘가리는 낚지를 못했던 아쉬움이 남던 회차였습..

식초의 활용 ② - 청소 및 살균제로 식초의 활용

♠집안 청소할 때 식초의 활용 커피메이커와 무선전기주전자 물 때 제거에 식초를 섞어 끓여보세요. 물때가 없어지고 광택이 납니다. 냉장고는 음식물을 넣는 저장고이므로 살균제를 이용하는 것이 찝찝한데요. 이때 식초를 뿌린 젖은 행주로 구석구석 닦아주면 살균도 되고 탈취도 됩니다. 전자렌지 청소는 물 1컵에 식초 1/4컵을 넣고 전자렌지에 돌린 후 닦아내면 음식이 튄 자국들과 냄새가 깔끔하게 제거됩니다. 레몬을 이용해 전자렌지를 청소해도 좋습니다. 플라스틱 용기및 도시락의 냄새를 제거하려면 식빵에 식초물을 뿌려 담아 뚜껑을 닫아 하룻밤 지내고 나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도마와 칼을 살균처리 식초를 뿌려놓으면 살균은 물론 잡냄새도 제거됩니다. 하수구 냄새가 불편할 때가 많은데요. 일주일에 1번씩 하수구에 식초1컵..

식초의 활용 ① - 주방에서의 식초의 활용

♠생선요리할 때 식초를 뿌린 다음 생선껍질을 벗기면 깨끗하게 잘 벗겨집니다. 계곡이나 강가에서 잡은 담수어는 흙을 머금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아에 담수어가 잠길 정도로 물을 받아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흙을 토해내면서 비린내까지 제거됩니다. 고등어, 전갱이, 정어리를 우려낸 국물에 식초 몇방울을 넣으면 신기하게도 비린내가 제거됩니다. 생선을 좀 오래 보관하고 싶을 경우 내장을 제거하고 묽은 식초에 씻은 다음 소금을 뿌려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 할 수 있습니다. 석쇠에 눌러 붙지 않게 생선구이를 하고싶다면 석쇠를 가열한 후 행주에 식초를 묻혀 닦아주세요. 식초로 닦은 석쇠에 생선을 구우면 석쇠에 들러붙지 않고 깨끗하게 구워집니다. 생선의 잔뼈를 먹으려면 양념에 식초를 넣어하면 생..

천연식초 ② - 제조법으로 분류되는 식초의종류

#제조법으로 분류되는 식초 식용으로 사용되는 식초는 제조법에 따라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양조초'와 '합성초'가 그것입니다. ♠양조초 양조초는 양조법으로 만들어진 식초를 말합니다. 양조식초는 사용되는 원료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됩니다. 쌀과 보리 등의 곡물을 원료로 사용하면 '곡물초'가 되고 과실을 원료로 만들면 '과실초'가 됩니다. '순수양조초' 제조법은 먼저 원료를 알코올로 발효시켜 술을 만들고 이 것을 초산으로 발효시켜 만든듭니다. '알코올초'는 술지게민 알코올을 원료로 초산 발효시킨 것입니다. '사과식초'는 사과를 갈아 냉연압착해 주스를 만들어 발효시켜 6개월 이상 숙성시키면 식초가 완성됩니다. 즉, 양조식초는 곡류, 과실류, 주류 등을 주원료로 하여, 전분질 또 는 당류의 알코올 발효 및 초산 ..

천연식초 ① - 식초의역사와그기록들

요즘 건강 식품으로 발효식품 많이들 찾고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에 좋은 디톡스음료로 식초가 많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성인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아름다움 되찾아주는 신비의 조미료 식초의 역사를 알아보고 상식도 키워보아요. :-) 식초는 오랫동안 보관하던 술이 변질되면서 우연하게 발견 된것으로 최초의 조미료로 탄생된 것입니다. 식초의 기원은 술의 역사와 함께합니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오래전 옛날, 냉장 시설이 없던 당시에 우연히 먹다 남은 술이 발효돼 시고 달달한 식초가 되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식초(Vinegar)의 어원을 살펴보면 , 식초는 프랑스어 ‘Vin(와인)’과 ‘Aigre(시다)’의 합성어입니다. 술이 식초의 모태가 됐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와인을 발효시켜 신맛이 나는 식초를..

발효이야기②-신과발효음료

#신과발효음료 종교의 탄생과 발효 음료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패트릭맥거번은 사람이 취하거나 향정신성 효과가 있는 성분을 섭취하고 법열 상태에 빠질 때 직관적으로 어떤 내세, 물리적 현실과는 또 다른 세계를 느낀다고 말합니다. (패트릭맥거번- 오래된 술 9천년 된 중국, 동서양의 고대 술을 연구 '술의 세계사' 저술) 기독교에서는 신과의 소통은 예배 중에 사제와 신도들이 포도주를 마시는의식을 통해 은유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발효식품의 탄생은 신들이나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떠올리게합니다. 신들의 창조적 권능만이 발효의 놀라운 창조성을 설명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아메리칸인디언의 신화에 따르면 '유일한 인간'신이 인디언에게서 다시 태어나고자 처녀에게 발효된 물소고기를 먹게하여 임신을 하게하여 인간의 몸에서..

전통천연발효 2021.02.16

[스크랩] 순창 초연당 -백제건축을 재현하다

본 포스트한 글은 [전라북도 공식 블로그]에서 발췌되었습니다. 역사를 품은 한옥에서 하룻밤을 오래전 백제시대에는 건축가로 유명한 아비지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비지의 소문은 이웃나라인 신라에게까지 퍼져나갔고 당시 황룡사 9층 목탑을 건설하려던 선덕여왕과 자장율사의 귀에 들어가게 되었죠. 실력 있는 탑 건축가가 부족했던 신라에서는 아비지에게 청하여 탑을 완성할 수 있었고 현재 황룡사 9층 목탑의 축조자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이분이 어찌나 유명한지 당시 대부분의 건축은 이분의 방법대로 지어지게 되었고 지금도 전라도 지역의 한옥들은 이때의 방식을 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백제 건축을 계승한 한옥의 위용 근대 한옥들과 가짜 한옥이 난무하는 요즈음에 전라북도 순창에는 백제시대의 건축을 계승하여 문화재급으로 조성된 ..

2021년 장 담그기 좋은 날

#장담그기 좋은 날 장은 우리의 식탁에서 매우 중요한 재료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한 해를 책임질 좋은 된장, 고추장, 간장 등을 담그는 날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 중 하나였을 것 같습니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입춘 전후로 장을 담그는게 좋습니다. 음력 1월에서 3월 삼짇날 사이에 장을 담근 것으로 전해져 내려옵니다. 결론은 지역 상관 하지 말고 정월그믐에 장을 담그면 좋습니다. 또한 아무 날에나 장을 담그는 것은 아니랍니다. 12간지 중 범, 말, 소 등 털 달린 짐승 날에만 담그는 것이 좋다고 전해집니다. 주로 말날(12지간의 마(馬)의 날)을 장을 담그기 좋은 날이라고 합니다. 말은 실용적인 면에서 오래전 우리 조상들에게 매우 중요한 동물로 무병과 건강을 의미한 데서 말날을 중요시하게 된..

한국사 탐(探)] - 한국의 맛, 전통 장 / YTN DMB -Youtube

한국사 탐YTN다큐-한국의 맛, 전통장 원문발췌: 한국 음식의 기본이자 다양한 맛을 내는 조미료인 전통 장. 장의 주재료인 콩은 한반도가 원산지로 청동기시대 이전부터 이 땅에 자생한 것을 식품으로 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콩을 주원료로 만든 전통 장에 대한 기록은 삼국사기에서 최초로 나오는데…. 신문왕이 왕비집에 보낸 폐백 목록에 나온 장과 메주다. 당시 장과 메주가 상당히 귀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오랫동안 명맥을 이어 온 전통 장 중에서도 한국인의 매운맛이라 불리는 고추장은 밥상 위에서 찌개로 양념으로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장이 단순히 입맛을 돋우는 역할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자연에서 발효돼 생기는 장의 미생물은 맛과 향은 물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중 청국장은 골..

초연당 홍보영상 1

녹음이 짙은 7월 드론을 띄워 초연당의 아름다운 모습 구석구석을 영상으로 기록하였습니다. 음악이나 소리 없는 영상입니다. choyeondang.tistory.com/40 초연당 홍보영상 2 이번 영상은 초연당을 사랑하는 팬께서 만들어 주신 영상입니다. 아름다운 전통 한옥 초연당의 스틸 사진들을 모아 멋진 배경음악과 함께 편집한 홍보 영상입니다. 초연당의 초기 활동 모습이 choyeondang.tistory.com

초연당 2021.02.10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말하는 장(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장"의 옛과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장의 종류와 역사를 해석하고 요약 발췌하였습니다. 1. 정의 : 콩을 주 원료로 발효시켜 만든 조미료. 우리 동이권(東夷圈)에서는 장을 콩으로 만들었다. 오늘날 농학계에서는 콩의 원산지를 만주라 본다. 만주는 고구려의 옛 땅이므로 콩재배의 개발은 우리들의 조상에 의하여 이루어진 셈이다. 만주 남부에서 개발한 배염유숙은 오늘날의 청국장의 일종으로 보이며 중국에 가서 시라 불리게 되었다. 한편 만주 남부에서는 시 아닌 또 하나의 장이 개발되었으니 이것이 미소(末醬)이다. "요즘의 미소는 콩과 쌀누룩으로 만들지만 본래의 미소는 콩만을 써서 삶아 짓찧어 둥글거나 모난 떡같은 모양을 만들어 곰팡이가 핀 뒤에 건조한 장메주 이른바 병국(餠麴)을 만들고,..

오시는 길

초연당은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한옥으로 계절마다 새로운 옷을 바꿔입는 아름다운 전통한옥체험 숙소입니다. 숙소 앞으로는 구비구비 절경인 맑고 깨끗한 섬진강이 흐르고, 뒤로는 아담한 동산으로 둘러 싸인 아름답고 아늑한 곳입니다. 섬진강 자전거길 바로 옆에 위치해 최적의 자전거 여행 숙소로 추천드립니다. 천혜의 자연에서 진정한 휴식을 선사해드리겠습니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유등로 627-32 초연당 ☎ 문의전화 : 0507-1494-7204 ▤ 이메일 : cunc621@hanmail.net ▲ 순창군 관광지도 PDF 파일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클릭(다운로드)

발효이야기①-발효의 시작과 역사

발효의 시작과 역사 #발효의맛 발효와 부패의 경계는? 발효와 부폐의 경계는 소비자의 지리적 출신과 문화권에 달렸다. 발효식품은 어떤이에게는 별미고 또 다른 이에게는 혐오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발효식품의 풍미는 거부감을 극복하는 과정을 거쳐 나중에야 정말로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맛이 진한 커피, 개성 강한 치즈, 생선 액젓, 캐비어, 청국장을 처음부터 맛있다고 하지는 않지요. 요구르트와 생우유 치즈조차도 아이의 식생활에는 점진적으로 들어옵니다. 이처럼 발효의 맛은 성장하면서 알아 가는 어른의 맛입니다. 그리고 공동체의 어엿한 구성원 노릇을 할 수있다는 표시이기도합니다. 발효식품은 현지인들이 여행자에게 맛보게 하는 단골 음식이기도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매운김치나 된장찌개를 맛있게 먹는 외국인들에..

전통천연발효 202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