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오월! 벌써 장마인가 싶을 정도로 봄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초연당 정원에는 봄비가 많이 와서 정원수들이 행복한 비명을 질러대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 어린이날 날씨가 정말 끝내주게 좋았는데 자녀들과 함께 어디 나들이는 다녀 오셨나요?
여전히 코로나19로 안심하고 바깥 나들이 하기는 힘든시기 입니다. 우리는 답답한데 벌들은 신나게 윙윙 잘도 날아다니네요.
초연당 오천년정원에 한봉들이 주인 노릇을 톡톡이 하고 있답니다. 분봉이 사무실 옆에 있는데 어찌나 윙윙 날아다니는지 다가 가기가 조금 겁이날 정도네요.
한봉 분봉 근황입니다. 볼륨을 높이면 벌들의 날개짓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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