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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핫팩 안전하게쓰자!

배솔 2025. 12. 14. 22:23
황매실원액

 

출처: 연합뉴스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런 날씨엔 몸의 끝부분부터 차가워지기 마련이죠. 그중에서도 손은 늘 차갑습니다. 
겨울철 시린 손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일회용 핫팩과 손난로를 자주 사용하실 텐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간편해서 출근길 직장인들은 물론 아이들 등교길에도 하나씩 쥐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핫팩에서 묻어나는 철가루는 과연 안전한 걸까요? 핫팩으로 안해 저온화상을 입는 사례도 종종 뉴스에 나오곤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핫팩의 성분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핫팩의 성분, 원리

사진출처: 포스코그룹뉴스룸 https://choyeondang.tistory.com/manage/newpost/?type=post&returnURL=%2Fmanage%2Fposts%2F#


가장 흔히 사용하는 흔들어 사용하는 핫팩의 성분은 대부분 철가루 입니다. 그 외에 약간의 활성 탄소가루과 소금(염화나트륨)이 들어가 있습니다. 손난로의 포장을 뜯으면 철가루가 공기 중의 산소와 만나 산화되면서 열을 방출합니다.
염화나트륨은 산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도록 도와주며,
핫팩을 흔드는 것도 산화가 더 빠르게 일어나게 하여 더 많은 열이 방출되게 합니다.

제품마다 다르지만 약 40~60도의 열을 발생합니다. 지속시간은 3~10시간으로 용량에 따라 다릅니다.


핫팩 철가루 문제점

사진출처: 포스코 뉴스룸


핫팩의 포장재는 대부분 부직포로 되어 있습니다. 이 부직포는 오랬동안 열을 받고 문지르다보면 닳기 쉽습니다. 
핫팩이 터져 반려동물이나 아이가 섭취, 호흡하게되면 호흡곤란과 철폐증(쇳가루가 폐에 쌓여 호흡기 장애를 일으키는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이렇게 터져서 문제가 되는 경우 외에도 흔들어 쓰다보면 손에 철가루가 묻어나게 됩니다. 따뜻함을 느끼기 위해 얼굴 가까이에 대고 호흡하면 본인도 모르는 새 철가루를 흡입하고 있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나 면역력이 약한 아이나 노인, 그리고 호흡기 질환 환자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고합니다.

철가루중독 예방법
1. 핫팩커버

사진출처: http://m.buyzle.co.kr/product/8654561541/0000100000


부직포 커버 위로 철가루를 2차로 막아주는 핫팩 커버를 씌워서 세탁하며 사용하면 좋습니다

2. 충전식 손난로

사진출처 : 앱스토리 몰

최든들어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손난로인데요. 일회용에 비해 환경 보호도 할수 있고 철가루도 나오지 않으니 좋습니다.
충전식 손난로는 저장된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전류를 흘려주면
손난로 안의 전기 저항에 의해 열에너지로 바뀌면서 열이 발생합니다.
 한 번 충전을 하면 5~10시간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온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손난로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보조배터리로 사용가능하니 실용적입니다.

3. 친환경 핫팩 만들

사진출처: 환경부 공식 유튜브

또 다른 방법은 나만의 친환경 핫팩을 만드는 건데요. 헌옷을 잘라 주머니를 만들고. 팥을 넣어 꼼꼼하게 바느질하면 친환경 핫팩 완성입니다. 사용할 땐 전자레인지로 1~3분 정도 따뜻하게 데워주면 됩니다.

조금더 쉬운 방법은 핫팩 커버를 구매해서 팥을 넣고 한쪽 끝을 바느질 하기만해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이렇게 만든 핫팻은 겨울 내내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분말형 핫팩의 환경 오염 문제가 심각하다고합니다. 핫팩의 포장재로 사용되는 부직포는 재활용이 어려워 일반 쓰레기로 배출되고 있고, 매립하면 토양이 오염, 소각하면 대기가 오염을 일으키죠, 부직포를 제작하는 과정에서도 황화수소, 이상화탄소 등의 각종 유해가스가 발생됩니다. 일회용 핫팩보다 충전형이나, 친환경 핫팩을 만들어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온화상

사진출처: 질병관리청


일반적으로 화상을 유발하는 온도보다 낮은 40℃ 이상의 온도에 비교적 장시간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화상을 말합니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40℃ 정도의 온도에서는 3~4시간 이상 노출 시,
44℃ 이상의 온도에서는 1시간 이상 노출 시에 발생합니다.

증상
저온화상 초기에는 피부가 약간 붉어지고 쓸리
는 듯한 따끔거림 정도만 동반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색이 변하고 
피부가 가려워지면서 통증이 심해지고 물집이 올라옵니다.

대처법
저온 화상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온도에서 입은 화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의 온도를 빨리 식혀주는 것보다
초기에 저온화상을 인지하고, 신속히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화상 부위를 차가운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씻어내기
- 깨끗한 수건으로 감싸기
- 가까운 화상 치료 병원에서 빠르게 치료받기

예방법
핫팩을 맨살에 장시간 대는 것을 피하기 (핫팩커버로 예방 할 수도 있습니다!)
전기장판에서 함께 사용하지 않기
저온화상이 의심되면 빠르게 병원가기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