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대부도 동주염전 옹기 천일염 김장철 맞이 한시적 30% 할인(김장 김치 절임용 천일염)

우리 어머니들 10월 중순 되면 마음부터 바빠지시지요? 바로 김장철이 다가 오기 때문이지요! 

내 가족의 겨울 내내 먹을 김치인만큼 재료를 꼼꼼히 준비하실 텐데요.

▲ 재래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말린 고추

 

국산 배추, 무, 고춧가루, 마늘 그리고 국산천일염까지 김장 준비 끝~!

 

그거 아세요?
국산천일염 대부분이
장판소금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앞의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장판 천일염은 화학 pvc장판 또는 pp를 바닥에 깔아 생산하는 천일염을 말합니다. 이 천일염은 장판 아래에 산소가 차단되어 갯벌이 썩어 발생하는 위생문제와 장판의 화학성분이 대패질과 뜨거운 태양빛으로 화학물질이 녹아 소금에 섞일 수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무독성 친환경 옹기 천일염을 소개합니다.

▲ 친환경 소재 옹기 조각을 바닥재로 사용하는 옹기천일염

옹기 천일염은 친환경 소재 항아리 조각을 바닥에 깔아 소금을 생산하는 것으로 화학물질이 전혀 없고 산소가 투과되어 살아있는 갯벌의 좋은 성분들이 포함된 건강한 천일염입니다.

단점은 장판 천일염에 비해 고가라는 점! 수확량이 적어 가격이 비싸답니다.

 

 

우리나라 서해안 갯벌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갯벌 천일염을 생산하는 곳이랍니다.  대부도 동주염전 서해안 옹기 천일염은 유명한 프랑스의 게랑드 소금과  비교했을 때 미네랄이 더 풍부하고 저염 소금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라도 소금과 비교해도 미네랄이 더 높습니다.

▲ 해안 관광도시 안산 대부도에서 생산되는 옹기천일염

동주염전의 천일염은 경기도 안산시와 함께 브랜드를 개발해 판매했던 깸파리 소금으로, 과거 일제강점기때 일본 일왕과 청와대에 진상품으로 납품하였다는 질 좋은 소금입니다.
지금은 폐업으로 경기도지사 친환경 인증 마크를 표시할 수 없지만 2014년도에 친환경 인증을 받은 안전한 소금입니다. 

 

ⓒ 미래한국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폐기물을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선언을 해서,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와 중국은 크게 반발을 하고 있으나, 앞으로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소금을 얻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ㅜㅜ
이로 인해 안전한 국산 소금 사재기 현상 붐이 일어 소금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직원들도 서둘러 사재기한 소금입니다

 

소금은 오래 두고 먹어도 좋아,
오염 없는 건강소금
대폭 할인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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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옹기천일염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생산년도 : 2017년~2019년
형태 : 굵은 소금
( 3년이상 숙성된 간수가 제대로 빠진 건조 소금)

 1kg   30%할인 :  ￦9,900 ⇒  ￦6,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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